2009년 10월 23일
안양,평촌, 인덕원에 있는 작명의대가 대간작명연구원의 명서해설

가을에 핀 제비꽃의 모습. 조선시대에 높은 벼슬을 지내셨던 분의 묘소를 참배하다 잔디 끝자락에 피어있는 꽃이 시선을 잡아 카메라에 잡아보았습니다.
404. 형합격(刑合格)을 만난자(者)는 인운신운(寅運申運) 싫어하고
무기사운(戊己巳運) 대기(大忌)하니 재앙비경(災殃非輕) 횡액(橫厄)이다.
형합격(刑合格)이란 표현 그대로 형이 일주와 합을 이루는 것을 말한다.
아무 형(刑)이나 일주와 합(合)을 이루어 형합격(刑合格)이 구성이 되는 것이
아니라 육계(六癸)일생 즉 계유(癸酉), 계미(癸未), 계사(癸巳), 계묘(癸卯),
계축(癸丑), 계해(癸亥)일생이 인시(寅時)에 태어나야 형합격(刑合格)이라고 한다.
육계(六癸)일생이라도 지지(地支)에 관성(官星)이 암장(暗藏)이 되어 있는 계사(癸巳),
계미(癸未), 계축(癸丑)의 경우는 가형합격(假刑合格)격이라고 하고 관성(官星)이
암장(暗藏)이 되지 않은 계유(癸酉), 계묘(癸卯), 계해(癸亥) 일주를
진형합격(眞刑合格)이라고 한다.
계(癸)일주의 인시(寅時)는 갑인(甲寅)에 해당이 되므로 계(癸)일주에 시간에
갑인(甲寅)이 보이면 일단 형합격(刑合格)의 자격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계(癸)일주에 정관(正官)은 무토(戊土)이고 인(寅)과 형(刑)을 이루는 사(巳)중
무토(戊土)를 출현시켜 일주와 합(合)이 되는 것을 말하는데 이때 사(巳)는
사주의 원국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巳)가 있다고 가정(假定)을
하는 것이다.
형합(刑合)격(格)이 이루어지고 사주에 인성(印星)인 유(酉)와 관성(官星)인
축(丑)이 있으면 궐문(闕門)출입(出入)이라 관직(官職)에 중용이 되고 명예(名譽)와
직위(職位)가 높은 위치(位置)까지 오르는 귀(貴)한 사주(四柱)가 된다.
형합격(刑合格)일 때 원국에 사나 신이 사주에 있으면 주색으로
건강을 해치고 몸을 망치는 경우가 있어 사나 신이 없어야
하고 사운이나 신운이 오면 파모, 구설, 관재 등 악재가 생겨
흉의 작용이 적지 않으며 관성(官星)이 무기(戊己)운이 오거나 갑목(甲木)을
극(剋)하는 경금(庚金)운, 또는 경금(庚金)이 있을 때도 재앙(災殃)이 적지
않으니 때 묻지 않은 순결함이 더러움을 오히려 많이 탈 수 있는 이치와
같아 격(格)이 좋은 사주가 순탄한 인생을 걷는 것도 쉬운 것만은 아닌 것과 같다.
최고의 위치에 올랐던 정치인이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죽음에 까지
이르는 경우나 나라에서 몇 손가락 내에 손 꼽혔던 부자(富者)가 이해할 수
없는 죽음에 이르는 것을 경험한 우리로서는 이러한 이치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겠다.
해설의 내용이 종반으로 가면서 다음 주부터는 다소 어려운 격국(格局)의 내용을
연재하게 될 예정입니다. 쉽지 않은 부분이 있으시겠지만 격의 내용을 한번 흩고
지나간다고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마지막 한 주를 남긴 시점입니다. 환절기에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이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제공: 대간작명철학연구원 교량 이욱재 원장
# by | 2009/10/23 12:29 | 역학자료실 2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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